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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비앙 무난한 출발' 박성현 "샷만 잘 된다면..."
26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한 박성현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(26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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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비앙 첫날 2위' 고진영을 일깨웠던 실수 "인간이니까..."
25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올라선 고진영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"메이저라서 그런지 초반에 긴장했던 것 같아요. 인간이니까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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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비앙 첫날 2위' 박인비 "못 치는 골프는 하고 싶지 않아요"
25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박인비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"많이 덥더라고요. 에비앙이 더울 거라 생각을 안 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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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금 김경문 감독 “도쿄서 12년 만에 신화 재현”
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 썼던 야구공을 든 김경문 감독. 내년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. 김식 기자 김경문(61)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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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혁 北 아태부위원장 "일본 강제징용 단죄해야"
북한의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. 경기도가 주최하는 '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'에 참석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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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엄마 골퍼' 안시현 "9년 만의 에비앙, 다시 와서 설렜어요"
25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현장에서 만난 안시현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25일(한국시각)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. 2019 미국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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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삼성, 헤일리 대체선수로 외야수 윌리엄슨 계약
프로야구 삼성이 새롭게 영입한 외야수 맥 윌리엄슨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타자 맥 윌리엄슨(29·미국)을 영입했다. 삼성은 외야수 윌리엄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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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6시가 최고 기온... 뜨거운 에비앙 챔피언십 '변수'
지난 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나선 이정은6. [사진 에비앙 챔피언십 P. Millereau] 24일(한국시각)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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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성·허훈·양희종,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
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. [중앙포토]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.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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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 "세계 1위, 하루하루 더 노력하게 만드는 자리"
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성현(가운데). 에비앙 레뱅=김지한 기자 2주 휴식기를 마치고 유럽 첫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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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12년 만에 GS칼텍스에 돌아온 한수지
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체육관에서 만난 GS칼텍스 한수지. 김효경 기자 "적응이요? 너무 편하죠. 모르는 선수를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." 여자배구 GS칼텍스로 돌아온 한수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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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'챔피언' 대구고, 한연욱 호투로 3라운드 진출
대구고 사이드암 투수 한연욱. 청주=배중현 기자 사이드암 한연욱(18)이 군더더기 없는 피칭으로 '디펜딩 챔피언' 대구고의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. 대구고는 23일 충북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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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즐라탄 김신욱, 중국 수퍼리그 휘젓다
김신욱 입단 소식을 전하는 중국 프로축구 상하이 선화 홈페이지. [사진 구단 홈페이지 캡처] “한국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경의를!” 21일 중국 베이징의 펑타이 스타디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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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·바람도 그를 막을 순 없었다…셰인 로리 15언더파 우승
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로리가 클라레 저그를 들고 딸·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인 디 오픈. 해마다 비바람이 몰아쳐 청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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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인 로리 비 바람 뚫고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
셰인 로리가 클라레 저그에 입을 맞추고 있다. [AP] ‘비와 바람이 없다면 골프도 아니다’고 하는 디 오픈. 22일(한국시간)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끝난 디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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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 오픈 한국 선수들 “메이저서 통한다는 자신감 갖게 돼”
박상현. [로이터=연합뉴스] 박상현이 21일(현지시간)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강풍 속에서 2오버파를 쳐 합계 2언더파 공동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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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투어 첫 2인 1조 경기, 재미도 기쁨도 2배
이미림(왼쪽)-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“꿀잼이다.”(김효주) “내년에도 같이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”(고진영) 21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골프장에서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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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보경 골' 프로축구 울산, 강원에 역전승
울산 김보경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김보경(30)을 앞세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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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리핀 상원의원' 복서 파퀴아오,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 등극해
1978년생으로 복싱 메이저단체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한 파퀴아오가 20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기 후 기뻐하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'필리핀 복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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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갈라진 나라에서 태어난 매킬로이의 멍에
컷탈락이 확정된 후 로리 매킬로이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너는 누구 편이냐” 스타가 된 후 로리 매킬로이는 이런 질문을 받으며 살았다. 2011년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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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첫 매치 대회 치른 선수들, 이구동성 "재미있어요"
21일 열린 LPGA 투어 팀 매치 대회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함께 나선 이민지(왼쪽)와 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"꿀잼이다(김효주)." "내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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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타 줄인 뒷심, LPGA 팀 대회 준우승한 고진영-이민지
이민지(왼쪽)-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세계 상위 랭커들이 뭉친 조합은 달랐다.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준우승을 거뒀다. 세계 2위 고진영(24)과 4위 이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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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 대신 로리, 디 오픈 챔피언십 선두
셰인 로리. [AP] 셰인 로리(아일랜드)가 20일(현지시간)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. 로리는 이날 8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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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-우즈는 컷탈락, 켑카는 또 우승 경쟁 디 오픈 2R
로리 매킬로이가 경기를 마친 후 아쉬운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. [AP]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19일(현지시간)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148회 디